기후위기시대 에너지이야기 프롤로그


기후위기시대  에너지이야기 프롤로그

기후위기시대 에너지이야기 프롤로그 2018년 세상을 뜬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인류가 직면한 위협으로 소행성 충돌과 함께 기후변화, ‘팬데믹(Pandemic. 전염병 대유행)’ 등을 들었다. 그러면서 “인류가 이를 피해 멸종을 면하려면 100년 내 다른 행성으로 이주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고 한다. 2년이 지난 2020년. 세계는 우울하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공포에 떨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마치 SF영화의 한 장면에 서 있는 것 같다. 참혹한 현실이다. 스티븐 호킹이 지적한 인류가 직면한 위협 요건 중 소행성 충돌은 우리 인류가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이라 할 수도 있겠다. 하나 기후변화와 ‘팬데믹’은 다르다. 인간의 오만함과 탐욕이 야기한 ‘자연의 복수’라고 말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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