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뉴스의 대부분은 1분 30초 정도 길이의 리포트로 제작이 되어 방송이 되는데요. 어떤 소식은 현장에 나가있는 기자를 생방송으로 연결해 진행을 하기도 합니다. 주로 세간의 관심이 큰 이슈의 경우에 기자연결을 하기도 하고요. 또 여러 꼭지로 다뤄야하는 사안이 많고, 상대적으로 영상이 단조로울 수 밖에 없는 정치뉴스, 법조뉴스에서 현장감을 더하기 위해 생방송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출입처들의 경우, 맡고 있는 기자도 많고 또 중계를 진행하기 위한 여건도 비교적 좋기 때문에 많이 하기도 하고요.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는 경우에 그 내용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기 위해 기자연결을 하기도 합니다. 리포트로 만들면 제작이 완료된 이후에 나오는 속보는 실시간으로 반영..
원문링크 : MNG를 활용한 취재기자의 현장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