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기자로 일하면서 가장 추웠던 날 : 명태 치어방류 / 천수만 철새촬영


영상기자로 일하면서 가장 추웠던 날 : 명태 치어방류 / 천수만 철새촬영

오늘 날씨가 정말 매섭네요 c 이렇게 추운 날이면 밖에서 일하기가 참 힘이 듭니다. 영상기자들은 어떤 현장에 가게될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있기 떄문에 항상 추위에 대비를 해야합니다. 실내에서 일할 수도 있지만, 차가운 겨울바다를 가르는 배를 타야할 수도 있는거죠 방한화와 두꺼운 패딩, 귀마개와 장갑은 겨울철 필수품입니다. 여기에 야외취재시에는 핫팩도 챙겨서 나갑니다. 몸의 보온도 필요하지만, 장비보온에도 신경써야 할 때가 있습니다. 국민생선인 명태가 언제부턴가 우리 바다에서 잡히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그래서 우리 바다에 명태가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 12월, 해양수산부와 고성군이 우리나라 명태 복원을 위해 명태 치어를 방류했는데요. 명태 치어방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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