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를 가지고 가야하는 취재현장


사다리를 가지고 가야하는 취재현장

취재현장을 살펴보면 사진기자나 영상기자들이 사다리를 가지고 다니는 모습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영성기자 기준으로 취재용 사다리는 언제 사용하는지 알아보자. 취재용 사다리가 필요한 경우 1. 자리확보 취재를 하다보면 자리를 맡아두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브리핑이 예정되어 있는데 혼자와서 잠시 다른 스케치도 해야하는 경우 브리핑에서 싱크를 잘 확보할 수 있는 자리에 사다리를 가져다두고 스케치를 하고 올 수 있다. 자리를 왜 맡아두냐 뭐라할 수도 있지만, 불필요한 경쟁을 막고 효육적으로 일하기 위한 관행이다. 2. 시야확보 아래 사진처럼 경찰들이 벽을 만들어 시야확보가 안되는 경우, 사다리에 올라가서 촬영해야한다. 주로 집회현장에서 이런 상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집회취재에는 사다리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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