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가 커서 때론 불편하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ENG카메라


덩치가 커서 때론 불편하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ENG카메라

강남의 모 편의점 본사, 편의점 관련 기사가 있어 촬영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본사에서 운영하는 편의점매장이 있어서 그 곳에 촬영을 진행했어요. 큰 기업들은 홍보실을 운영하고 있어서 촬영협조 받기가 수월한 편입니다. 본사직영점이라 그런가.. 상품들 페이스업이 장난아니네요 취재시 항상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보통 화이트밸런스 맞추기입니다. 이 곳은 편의점치고는 상당히 넓은 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덩치큰 ENG카메라를 들고 움직이기에는 비좁은 느낌이네요. 사실 좁은 공간에서 ENG카메라는 그다지 효율적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영상기자 입장에서는 손에 익어 한몸과 같은 ENG만큼 편한 것이 또 없죠. 그래서 좁은 공간에서 취재할 때는 액션캠과 같은 장비를 함께 사용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ENG카메라에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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