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뻗치기는 힘들다️대장동공판 취재


겨울철 뻗치기는 힘들다️대장동공판 취재

요즘 매주 월, 금요일에는 대장동 공판이 열리고 수요일에는 위례신도시 개발 특혜의혹 공판이 열립니다. 그래서 위 사건 관계자인 남욱, 유동규씨는 매주 세번씩 법원을 드나듭니다. 남욱, 유동규씨가 법원에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기자들이 붙어서 질문을 던지는데요. 항상 대답없이 지나가는데도 매번 나가서 질문을 던집니다. 매번 대답을 안하지만 어떤 심경의 변화로 그 날은 이야기를 할 수도 있는거고요. 무엇보다 다른 기자들은 나가서 인터뷰를 땄는데 나만 놓쳐서 낙종을 하게 되는 것이 가장 무섭기 때문에 매일 나가게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요즘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법원에 오면 밖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기자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법원 주변은 겨울에 유독 추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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