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본 일본 방송사


현장에서 본 일본 방송사

대법원 앞에서 열린 강제동원 배상촉구 기자회견을 취재했습니다. 일본 언론에서도 많이 왔더라구요. 강제동원 관련 법원판결이나 기자회견이 있으면 일본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그리고 북한관련 이슈가 있을 때도 일본언론들이 많이 오고요. 가끔은 우리보다도 더 북한에 관심이 많아 보이는 일본의 언론사들입니다. 제 옆자리에서도 일본 방송사인 닛테레가 취재중이네요. NHK, 후지TV, TV아사히, TBS, TV도쿄 등 대부분의 일본 방송사가 서울지국을 운영중입니다. 그리고 NHK는 KBS, 후지TV는 MBC 등 국내 방송사와 제휴관계를 맺어 서로 사무실을 제공하는 등 협력관계에 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일본 영상기자들의 특징이라면 우리보다 오디오에 조금 더 신경을 쓰는 느낌이랄까. 오디오맨이 이름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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