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실력을 스스로 중급이라고 한다면 당신은 토익 성적이 적게는 600에서 900점 초반을 왔다갔다하는 분이시고 수능영어 듣기는 만점에서 가까운 역량을 보유하고 계실 것 같군요. 혹은 이것보다 더 낮아도 초급을 떼었다 할 정도로 뭔가 의미가 돌아가는 맛을 느끼기 시작한 분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블로그는 이런 분들의 고충해결을 위해서 쓰려고 합니다. 도대체 왜 중급이라는 실력에서 미드가 들리는 수준으로 터지지 않을까요? 공통적으로 하는 고민부터 짚고 넘어가보죠. 1. 모르는 단어나 표현이 산더미다. 이 부류에 속하신 분들은 미드나 영화를 볼때 한숨이 나오실 겁니다. 나도 어느정도 꽤 남들보다 더 많이 외웠는데 왜 이렇게 모르는 단어나 표현이 많나? 더 외워야 할 게 수천개 수만개인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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