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의원면직 D-22 (개똥 같은 일기)


공무원 의원면직 D-22 (개똥 같은 일기)

드뎌 목요일까지 버텼다. 힘든 한 주였지. 물론 내일도 남아있지만, 그래도 금욜은 행복하다. 이번 주 금욜은 평소보다 색다른 게 있기도 하고. 이제 곧 주말인데 넘 안타깝게도, 이번 주말은 사실 기대가 안 된다. 토요일 아침은 매우 일찍부터 일어나서 공항까지 가서 멀리 사촌 동생 결혼식에 가야 하기 때문이다. 정말.. 스트레스 터질 듯한 상황인데, 가족과 친지에 대한 의무방어전이랄까. 저저번 추석도, 저번 설도 안 봤고, 이번 추석도 안 가려 하기에 너무 많이 밀린 듯해서 어차피 추석 오는 김에 이걸로 퉁쳐 버리려고 하루 희생한다. 일욜에도 약간 스트레스 올 만한 이벤트가 있다. 웃기게도 내가 원해서 만들어진 건수인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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