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의원면직 D-16 (마지막 발악)


공무원 의원면직 D-16 (마지막 발악)

몸이 진짜 한계에 왔다. 입 안은 말을 해도 아프고 먹어도 찌릿찌릿 하게끔 헐어버린 상태. 집 오자마자 글 적고 있는데, 방금 버스 타고 오면서도 머리가 띵하고 졸음이 쏟아지고. 몸이 끝까지 간 거 같다. 마음은 나름 편해졌는데, 몸이 정말 힘들다. 살도 아마 가장 빠진 상태가 아닐까 싶네. 오늘도 어제보단 아니지만, 나름 착하게 살았다. 의미 있는 일도 하고 왔다. 우리 과에서 의뢰한 컨설팅 작업 관련해서 그 업체 가서 미팅하고 왔는데, 역시 회사 내부, 분위기, 규모부터 우리와는 너무너무 다르더라. 물론 소규모이기에 어려운 점도 많겠지만, 공기에서 자유가 느껴졌다. 그런 점은 부러웠다. 우린 나 혼자 마실 나가듯 갔고, 거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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