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 맛집 윤짬뽕 - 재방문의사 100%


방학동 맛집 윤짬뽕 - 재방문의사 100%

안녕하세요, 베티에요 남편과 드디어 찾았습니다. ㄹㅇ 찐 방학동 맛집 윤짬뽕. 저희 남편이 입맛이 ㄹㅇ 까탈스러우신 분인데요, 특히나 한식과 중국음식에 그러십니다. 전라도 바닷가 출신인데, 한식은 까탈스러운거 ㅇㅈ 하지만 중국음식은 왜그렇게 까탈스러운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중국요리 잘한다 라는 인식이 있는 지역들이 군산, 부산, 인천 이런식으로 바닷가인거 보면 바닷가 도시들이 전반적으로 중국음식을 잘해서 그런가...? 아무튼 이유는 모르겠지만 까탈스러우신 분인데, 그런 남편이 '여긴 다시 오자' 라며 재방문 의사를 나타냈을만큼 찐 방학동 맛집 이에요. 저희 남편 저랑 어디 먹으러가면 '맛있다' 혹은 '괜찮네' 가 최상의 표현이지, '여기 다시 오자' 라고 하는건 한 10~20군데 정도 가면 그 중에 한번 정도 그 말 하는 수준이거든요; 그런데 바로 이 방학동 맛집 윤짬뽕 이 바로 남편의 재방문욕구 를 불러일으킨 곳이잖아여; 특1급 호텔출신의 오너셰프 방학동 맛집 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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