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루


그냥 하루

처음으로 중앙시장 팡팡놀이터를 다녀왔다. 아이 유친원 친구들과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넓기도하고 여러 아이들이 있다보니 자기들끼리 놀진않더라... 그래서 엄마들하고 갔음에도 따로 애들보면서 놀아야했음; 일찍이부터 친한 사이의 아이들끼리 아니면 같이 가는건 소용 없겠다 싶었다. 아이랑 놀고오니 저녁 시간이 애매해서 저녁식사대신 질고개쌈밥집을갔다. 친정아빠가 직원몇분과 식사하신다고 가셔서 같이간김에 공짜밥 얻어먹움. 식사하고 아이랑 놀이터에서 놀려고 차에서 내리니 달이 멋졌다. 비구름에 둘러쌓여 내일 비가 오리란걸 나타내는 증후긴하지만 그럼에도 멋진것은 별개. 내일이 마침 어린이날인데 폭우가 온다고해서 아이랑 무엇을하고 놀아줘야하나 걱정..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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