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야시장 젊은달 2023 덕포 낭만포차 후기

안녕하세요, 베티에요 c 아이를 낳고 이번에 처음으로 밴드 라이브를 관람했습니다. 강원도 영월 에서는 소소하게 지역 축제가 많이 이루어진다고 해요. 특히 덕포리 같은 경우 탄광이 있을 때는 무척이나 부흥했던 지역이나, 지금은 지역 상권이나 즐길거리가 많이 부족한 상태라고 해요. 그래서 덕포리의 상권과 즐길거리를 위해 작은 규모의 소소한 축제가 자주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남편 친구가 영월에서 직장인 밴드를 하면서 영월 지역 축제에 초대받아 무대에 서는 일이 많다보니 이번에 남편 친구한테 밴드 라이브를 들으며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영월 야시장 이 열린단 소식을 듣고 영월 젊은달 2023 덕포 낭만포차 에 방문했습니다. 5시 부터라고 알고 있었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7시로 미루어졌다고 해요. 그래서 다들 열심히 준비중에 있으셨어요. 준비중에도 누군가 계속 라이브를 부르고 계셨는데 알고보니 음향감독님! 노래 정말 잘부르셔서 무대에 서시는 분인줄 알았음. 남편 친구의 말로는 영월 축제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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