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을 쓴다는 것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 것 처음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은 책 서평입니다.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일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제 생각을 쓰는 글을 썼고 주식 공부를 시작했고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내용 정리하는 수준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첫 상품 리뷰는 닥터마틴이었고 그다음은 오디오 앱이었습니다. 그 즈음 포스팅한 글 중 가장 제가 좋아하는 건 물에 꽂은 꽃의 가치입니다. 꽃꽂이를 소재로 꽃과 추억의 가치에 관해 제법 고민하여 쓴 글이라 애정이 갑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여행, 영화, 카페, 식당에 관한 포스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식당과 카페를 다녀와 리뷰하는 글을 줄곧 올리다 7월 말 즈음에 삶과 사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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