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인줄 알았던 날씨가 다시 추워졌어요. 날이 추우니 뜨겁고 매운게 땡기지 않으시나요? 시원 얼큰한 동태탕 만드는법 소개할게요. 절단 동태 냉동 된 것을 사용했는데 알고보니 코다리였답니다. 동태는 명태를 얼린 것이고 명태를 말리면 코다리입니다. 그러면 명태를 말려서 얼리면 뭘까요? 오늘 끓인 동태탕이 너무 맛있게 됐어요. 특히 고춧가루를 매운 것을 썼더니 먹지도 않은 술이 해장되는 것 같았어요. 땀을 뻘뻘 흘리며 먹었답니다. 그럼 얼큰 동태탕 만드는법 소개해볼게요. [두 그릇 기준] 물 1.3L 절단 동태 4토막 파 1개 무 1/4개 동전육수 1개 홍합 10알 [양념] 고춧가루 3T 고추장 0.5T 국간장 2T 참치액 1T + 소금 1T가량 먼저, 무는 나박썰기하시고 파는 10cm길이로 토막 토막 썰어 준비합니다. 동태와 홍합이 둘 다 얼린 것이었습니다. 아니 그런데 절단 동태 모양으로 얼어있어서 동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코다리였답니다. 둘 다 명태 얼린것이니 큰 차이...
#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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