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사동 카페 읍천리382 불고기샌드위치 카야/앙버터와플

사동중학교 옆에 위치한 경산 사동 카페 읍천리382 다녀왔어요 읍천리는 맑고 고운물이 내려오는 정겨운 마을 이라는 뜻을 가졌고 뒤에 숫자는 자인면에 위치한 지명 중 하나라고 해요 카페 외관부터 도심속 시골이라는 컨셉에 맞게 인테리어를 가정집 느낌으로 잘 꾸며놓으셨어요 맛집답게 웨이팅 석도 마련되어 있네요 카페 내부는 아담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어요 작은 규모의 카페이지만,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가정집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느낌이었고, 손님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편하게 먹고 갈 수 있었고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분위기가 아늑하고 따뜻해서 대화하기에 딱이었거든요 매장 벽면에 붙어있던 감성적인 포스터는 매장의 분위기를 더 느낌있게 만들어줬어요 전체적으로 경산사동카페 읍천리382는 아담한 크기의 매장이지만, 그만큼 분위기와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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