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일기03. 생후 124일


하모일기03. 생후 124일

오늘도 갈갈 나무 막대기를 필사적으로 갈고 있는 모습을 보노라면.. 이가 부서지진 않을까 싶다가도 아무리 멋모르는 아기 댕청이라 하더라도 지 아픈 건 알아서 챙기겠지 싶고 또 고맙다.. 내 손가락은 엄청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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