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엄마가 사랑하는 10대 딸에게 남기는 글


40대 엄마가 사랑하는 10대 딸에게 남기는 글

평범한 사람들은 잘 살다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면 몸이 아프게 되면서 이별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이별도 보곤 하지요. 사람의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저는 평범한 사람들처럼 할머니가 되어 딸과 준비된 이별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제 바인더(노트)에 살며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적어보고 있습니다. 딸이 외동이라 먼 훗날을 생각하면 마음 한켠이 시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 씩씩하게 키우고 있어요. 엄마와 딸로 만난 것이 서로 감사한 일이 되어야 할텐데 사춘기 아이가 쉽지 않은 날들도 있습니다. 시간이 빨리 흘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해요. 그래도 저는 제 딸을 사랑하고 그 아이가 정말 소중합니다. 제 책 201쪽~204쪽에는 다음과 같이 제 딸에게 남기는 글이 있습니다. 마흔주부 갓생살기 제 바인더에 적었던 것을 제 책에 일부 옮겼던 것입니다. 딸에게 남기는 글 여기에는 소중한 내 자녀에게 남기는 말이 적혀있다. 살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생기면 날짜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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