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기존에 타던 09년식 지엠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지금은 쉐보레 크루즈라는 차를 타고 있었는데, 왠지 너무 차가 바꾸고 싶었다. 소나타. K5. 말리부. 그랜저 등 선택지가 많았다. 하지만 BMW 2천 cc 디젤엔진이 연비가 좋다고 하고, 직장 때문에 연 3만 km를 타고 있어 선택지를 좁히게 되었다. 당시 320D 기본 모델을 거의 900만 원 이상 할인도 해주었기에, 할인받고 나면 소나타 풀옵션 대비 500만 원 정도 차이가 났었다. 아 이 가격이면.. 할부 천만 원 정도 더하면.. 5시리즈까지도 당시 넘볼 수 있긴 했는데.. 다음 차를 더 좋은 거 가려면 여기서 시작해야지 하는 마음에 3시리즈로 선택을 했다. 생각해 보면 5시리즈급으로 한 번에 가서 쭉 오래 타는 게 나은 것 같다. 차 급은 무시 못 한다. 꼭 5시리즈를 사라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이 얘기하지만 중형, 대형 이 급 차이는 무시 못한다는 것이다. 차의 기본적인 옵션이나 승차감이 차이가 크다. 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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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BMW 320D(F30) 16년식. 6년 18만 km 주행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