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20D(F30) 16년식. 6년 18만 km 주행 후기.


BMW 320D(F30) 16년식. 6년 18만 km 주행 후기.

2016년. 기존에 타던 09년식 지엠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지금은 쉐보레 크루즈라는 차를 타고 있었는데, 왠지 너무 차가 바꾸고 싶었다. 소나타. K5. 말리부. 그랜저 등 선택지가 많았다. 하지만 BMW 2천 cc 디젤엔진이 연비가 좋다고 하고, 직장 때문에 연 3만 km를 타고 있어 선택지를 좁히게 되었다. 당시 320D 기본 모델을 거의 900만 원 이상 할인도 해주었기에, 할인받고 나면 소나타 풀옵션 대비 500만 원 정도 차이가 났었다. 아 이 가격이면.. 할부 천만 원 정도 더하면.. 5시리즈까지도 당시 넘볼 수 있긴 했는데.. 다음 차를 더 좋은 거 가려면 여기서 시작해야지 하는 마음에 3시리즈로 선택을 했다. 생각해 보면 5시리즈급으로 한 번에 가서 쭉 오래 타는 게 나은 것 같다. 차 급은 무시 못 한다. 꼭 5시리즈를 사라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이 얘기하지만 중형, 대형 이 급 차이는 무시 못한다는 것이다. 차의 기본적인 옵션이나 승차감이 차이가 크다. 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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