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출근길에 맥모닝 먹는 것을 즐긴다. 최애는 소세지 에그 맥머핀. 야채는 전혀 들어있지 않지만 집에서 키위를 한개 먹고 나왔으니까, 하며 맥도날드에 들렸다. 이제 패스트푸드점들이 주문을 다 키오스크로 하더라. 왠지 사람에게 주문하는 것보다 시간이 오래걸리고 복잡한 느낌이 든다. 쓸데없는 추가 메뉴도 물어본다. 맥도날드에 노인분들이 많이 사라진 이유일지도 모를일이다... 새로운 지식을 배우지 못하면 사회에서 점점 밀려난다. 새로운 맥 머핀이 출시되었다. 새로 나온 메뉴는 한번 트라이 해야지. 맥 그리들. 머핀을 핫케잌으로 변경한 맥모닝이다. 맥그리들이라는 이름 덕분인지, 철판에 맥도날드 모양이 되어있는가 빵에 문양을 만들었네. 저 맥도날드 모양 내는 철판을 가지고 싶다 맛은 맥도날드 빅브렉퍼스트였던가, 핫케잌이 같이 나오는 메뉴. 기본 머핀 대신 핫케잌과 같이 먹는 그 맛이다. 메이플 시럽 없이도 단맛이 나서 단짠단짠하다. 기존 머핀의 기본적인 기름진 빵맛과는 약간 차이가 있다. ...
원문링크 : 맥모닝 신제품 맥그리들을 먹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