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특실. SRT 특실 대비 많이 불편.


KTX 특실. SRT 특실 대비 많이 불편.

이번주는 출장을 위해 SRT와 KTX를 이용할 일이 있었다. 매번 수서역을 이용해서 SRT를 타다가, 오랜만에 서울역에도 일이 있어 KTX를 한번 타게 됨. 사용 구간은 수서,서울-부산 으로 2시간 30분 전후 걸리는 구간이었다. 특실은 좌석이 한 열에 3석이며. 2석과 1석으로 나누어져있다. 일반실에 비해 앞뒤로 많이 넓기도 하고, 팔걸이도 좌석마다 따로 쓸수 있게 되어있다. KTX특실의 짧은 허벅지 받침 좌석 넓어 보이지만, 좌석의 길이가 짧아 엉덩이부분만 좌석에 앉아있는 것 같으며, 허벅지는 계속 앞으로 밀려내려 가는 느낌이 든다. 오히려 일반실이 밀리지 않고 편할 정도? 왜인지 KTX는 그렇다. 일반신 좌석이 평평해서 일까 더 편함. 소파같은 좌석의 편안함을 원하지는 않지만, 특실이고 가격이 버스의 두배지만, 리무진버스 정도의 착좌감은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시트의 천도 계속 밀리고 밀려서 위와 같은 상태를 보여준다. 나라에서 운영하는 열차라 그런가 싶다. 뭔가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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