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시인 류시화님의 책을 읽은적이 있다.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제목들이 참 좋다. 어떻게 저렇게 짓는지...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초등학교때 처음 본 것 같은데. 1997년 초판이 발행되었고, 왜 집에 이 책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어머니께서 사 두었던 것 같다. 아직도 부모님 댁에 있는 것 같네.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류시화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사진은 퍼왔는데, 우리집에도 같은 표지를 가진 이 책이 있었다. 인도여행을 하며 류시화 님이 겪은 일들이 에피소드들이 짧게도, 길게도 펼쳐져있다. 인도여행을 꿈꾸게 만드는 책. 한비야의 바람의 딸 시리즈와 함께. 실제로 인도는 너무 위험해서 혼자 여행을 갔다가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해서.. 유럽, 아메리카 등을 거친 뒤에 가야하는 고난이도 여행지라고 함. 치안이 아주 불안함. 남성 여성 예외 없음. 인도의 뭄바이를 잠시 해군에 몸담았을때 들...


#구루 #류시화 #뭄바이 #인도여행 #하늘호수호떠난여행 #한비야

원문링크 :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