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사람과 함께라 더 좋았던 IFC 몰 더 스테이크하우스

2021년 12월 얼마 남지 않은 12월 21일 며칠 전만 하여도 눈과 함께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로 가는 길 날씨는 봄날 같아요. 봄날 같은 따뜻한 날씨에 몸도 마음도 가벼운 발걸음 앙카라공원의 소나무 숲이 멋지네요. 여의도 IFC 몰 L3층에 있는 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처음 온 식당이었는데 격조가 있는 식당으로 보입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게 느껴지네요. 우리는 코스가 아닌 개인 스테이크를 주문하였습니다. 부드러운 버터와 바삭한 빵이 바로 나왔습니다. 빵 하나 먹자 바로 에피 타이즈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요리 나오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네요. 처음 나온 관자 요리는 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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