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소재 '주님의샘장로교회' 교인 6명 무더기 확진판정.

방금 들어온 소식이네요.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3로에 위치한 '주님의 샘 교회'에서 교인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합니다.최초 60대 교인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이어 접촉자인 6명이 무더기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이들은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관내 49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되었습니다.주님의 샘 장로교회 교인인 A씨는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서 접촉자가 관내 17명, 관외 2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교인 접촉자는 8명으로 확인됐다고 하네요.A씨의 동선은 지난달 29일 오후 8~10시 양촌읍 소재 주님의 샘 장로교회에서 예배를 보면서 교인 1명과 접촉했으며, 또 지난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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