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커플 기프티콘으로 냉파하기

커피숍에서 돈 쓰는게 그렇게 아깝더라구요. 특히 그중에서도 커피랑 같이 먹는 조각케익 그리고 각종 베이글 및 샌드위치를 먹는다는건 냉파 및 짠테크에서 있을수 없는 일! (그렇지만 치즈케익 너무 맛있었다는 ㅎㅎ) 이렇게 누군가가 보내준 기프티콘이 있을때, 평소에 먹을 수 없었던것을 맛봅니다. 이번에는 생일때 받은 기프티콘이 있어 커피, 베이글 등 그동안 못먹었던것들 원없이 먹었답니다. 이름모를 브라우니 조각케익도 너무 맛있구요~ 저희는 기프티콘을 팔기도하지만, 저희가 좋아하고 먹고 싶은것들은 당연히 갖고 있다가 저희가 사용합니다. 이렇게 또 한번의 지출방어를 해봅니다. 이건 기프티콘은 아니고, 직접 만들어 먹는 소박한 저희의 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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