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트빌리시 - 5. 신시가지 투어

여행일자: 2019. 6. 6.(목) ~ 6. 22.(토) 15박 17일 여행경로: 아르메니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여행사: 트레블인라이프 https://travelinlife.kr/index.php 점심을 먹고 신시가지 쇼타 루스타벨리 거리로 이동했다. 쇼타 루스타벨리(1160년 경 ~1220년 경)는 조지아 역사상 르네상스로 불리는 타마르 여왕 치세(1184-1207)의 궁정시인으로, 조지아 시문학 역사에 우뚝 선 거봉으로 추앙받고 있다. 그가 쓴 <호랑이 가죽을 두른 용사>는 조지아의 국보와 같은 민족서사시이다. 그의 이름을 딴 ‘루스타벨리’ 거리는 조지아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와 우즈베키스탄의 타쉬켄트에도 있다.그의 서사시 <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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