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마을 헤이리에서 우리 가족이 한 것은?

어제 오랜만에 예술가 마을 헤이리에 다녀왔습니다. 추석 전에 성묘 다녀오면서 들렸지요. 추석 때 사람들이 많을 것을 걱정했지만, 어제도 많더군요. 헤이리 투어기 올려드립니다. 1. 구경하기 헤이리엔 잡화상이 많습니다. 물건을 직접 만들어서 파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덕분에 눈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2. 구조물서 포즈 잡기 간간이 구조물에서 포즈를 잡아봤습니다. 아이들 얼굴은 가려줘야 미덕이겠죠~~ 특이한 구조물서 포즈 포즈~ 오래간만에 다 큰 딸의 재롱도 봤답니다. 3. 기웃거리기 일요일인데도 많은 가게가 문을 닫았습니다. 코로나19의 아픔이 마구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곳곳에 특이한 가게도 보이고, 이때를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4. 상품 투어하기 여행 기분을 내려고 상점에 들어가서 특이한 상품들을 구경해봤습니다. 박물관이 연 곳이 많진 않아서 이렇게 예술에 대한 갈증을 풀었네요. 다음에 기회 되면 여기 상품들 올려봐드릴게요. 5. 두 번이나 간 오락실 투어 오락실도 간...

원문링크 : 예술가 마을 헤이리에서 우리 가족이 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