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이냉국 만들기] 시원한 오이미역냉국 / 레시피 *


* [오이냉국 만들기] 시원한 오이미역냉국 / 레시피 *

이열치열이라고 여름 복더위에는 삼계탕이라죠? 먹을 때 땀 뻘뻘 흘리면서, "어어~ 시원하다" - 네네! 저도 한국사람이니까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더워서 집에 불 때는 거는 절대 싫어요. 우리는 여름에 오이도 풍부하고 하니, 미역 불려서 준비했다가 오이냉국이나 오이미역냉국을 자주 즐긴답니다. 불 땔 일이 없으니 식사 준비가 덜 괴롭겠죠? ㅎㅎ 여름 별미, 누구나 쉽게 만들어 즐기는 오이냉국 함께 만들어봐요. 무농약 오이가 매일매일 새록새록 공급되고 있어요~ 오이만 넣고 냉국을 만들어도 시원하지만, 미역이 들어가면 감칠 맛이 더해져서 탁월한 것 같아요. 전에 제 아버지는 <미역창국>이라고 하셨는데, 요즘은 이런 말을 잘 안쓰지요. 창국(냉탕, 찬국이라고도 함)이란 말이 저도 낯설었는데,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네요. 고려시대에 벌써 기록이 있다 하니, 천년이 넘은 우리 민족의 여름 별미네요! 정의 여름에 먹는 냉국. 개설 여름철에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하고 상큼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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