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을 이해해야 하는데...

쇼핑몰 업무중에 가장 중요한건 무엇일까? 아이템 마케팅 브랜딩 배송 CS 모 나열하자면 너무도 많지만 핵심은 아이템 소싱이다. 그냥 아이템이 아닌 좋은 아이템 소싱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좋은이란, 품질, 가격경쟁력, 공급사의 퍼포먼스 마케팅인데 이 3가지를 부합하는 상품을 만나기가 매우 어렵다. 품질, 가격경쟁력만 있어도 나름 대박은 친다. 공급사의 퍼포먼스 마케팅의 날개를 달면 초초대박을 칠 수 있다. (대기업의 제품같은거다. 본사에서 소비자에게 광고 다 해주고 소수의 총판이 판매를 한다고 생각하자) 품질이 병신같고, 가격경쟁력도 없는 상품. 누구나 다 갖고 올 수 있는 상품을 키워드 최적화하고 마케팅하고 브랜딩 백날 해봐라. 고객은 똑똑하다. 어리버리 하지 않다. 예전에야 사진빨로 속여가며 팔았지, 지금 온라인 쇼핑을 밥 먹듯이 하는 소비자를 속이기란 쉽지 않다. 찾아보면 분명 품질, 가격경쟁력 있는 제품이 있다. 만들기는 잘 만드는데, 광고를 못하는 판매를 못하는 공급자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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