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시 필사하기5|필사 글귀 추천


우울한 시 필사하기5|필사 글귀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우울한 시 필사하기 5탄입니다 필사와 함께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라플라스의 악마 하재연 모든 것을 예측해서 나를 이 페이지에 접어 넣었다는 그의 웃음소리를 꿈에서 들었다 나는 얇고 하얗게 질려서 팔다리를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심장이라든가, 콩팥이라는 식으로 이름 붙여진 낯설고 뜨거운 것들 나는 너를 위해 깨어있을 수 없는데 너는 나를 위해 잠들 수 없구나 네게는 내 말을 들을 귀가 없고 나는 그것을 네게 나누어 줄 수가 없다 나는 너를 응원하지 못할 것이다, 어떤 응원도 너의 박자를 다르게 바꾸지 못할 것이다 내 희망과 상관없이 멈추기 이전과 이후의 무언가가 있었다 같은 것인지 아무도 알아볼 수 없게 될 것이다 측량할 수 없는 슬픔 같은 것이 나의 잠을 넘어 꿈속까지 흘러넘쳤다. 일대기 진은영 그는 태생상 하나의 성소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아닐 것이다. 자신이, 이곳에 들어온 누군가가 죽음과 태양을 바로 쳐다보고 존재의 얇은 빙판을 밟게 되는, 위대한 장소는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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