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게임 Gibbon: Beyond the Trees 첫인상


원숭이 게임 Gibbon: Beyond the Trees 첫인상

음... 이 게임은 출시 이전부터 참. 걱정이 많았던 게임입니다. 분명 열심히 만들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대중성은 하나도 없겠다고 하는 게 뻔해 보이는 게임이었으니까요. 물론 제 예상이 벗어나면 더 좋겠지만 보통은... 네... 거기다가 게임에 큰 의도를 담는 경우에는 대중성과 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괜히 게임을 다큐로 만들려고 진지하게 만들다 보면 괜히 조작만 현실적으로 만들려다가 거지같이 불편해진다던가, 최적화를 망친다던가 하는 엔세스터 뭐시기 게임도 있었죠. 일단 결국에 상용 게임은 재미있어야 하는 게 맞습니다. 물론 "인디"라는 마법의 단어가 들어가면 다 그냥 그들이 만들고 싶은 것이다,라고 포장할 수는 있죠. 하지만.. 그래도 그중에서도 아 이건 단순히 자기들이 재미있으려고 만든 인디 게임은 절대로 아닌데, 과하게 정성이 들어갔는데, 싶은 게 보이는데 대중성이 없어 보일 게임들을 보면, 안타깝게 느껴지죠. Gibbon: Beyond the Trees 공식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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