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게임 BORE BLASTERS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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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이 흐린 느낌입니다. 온몸에 근육통으로 아주 힘들군요 오늘은 2.4m 짜리 암막 커튼 두 장을 혼자서 달았습니다. 손을 뻗어도 레일까지 닿지 않아서 의자 위로 올라 덜덜 떨면서 커튼을 달아서 그런지 중심 잡느라고 종아리 알이 배겼네요.. 내구력이 의심되는 작은 플라스틱 의자였던지라 조마조마했습니다... 달고 보니 밑에 5cm 정도 살짝 짧아서 거기로 빛이 새어 들어오네요 제길.. 창문 아랫부분만 암막 시트 조금만 붙이면.. 채광을 포기하지 않고 낮에 암막이 가능하려나 모르겠네요... 전부 암막 시트 붙이는 건 아무리 그래도 좀 그래서.. 가끔 햇빛도 쬐고 해야 하니까.. 여하튼 다리 덜덜 떨리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고중량 모니터 암 3개 온 거 설치하다가... 아니 쓰는 모니터는 고작 27~24 인치 모니터 3개 쓰는데, 혹시 몰라 미래를 위해서 고중량 카멜 꺼 샀는데, 와 장력이 너무 세서 모니터가 자꾸 고개를 처 드는 겁니다. 진짜 미친 듯이 장력 조절부를 손 아플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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