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 보드게임 캘리코의 퀼트와 고양이 Quilts and Cats of Calico

오랜만에 다시 보드게임을 다루는 시간이 왔군요. 오늘의 게임계 뉴스는... 뭐 없는 것 같으니 넘어가고. 보드게임은 음... 항상 계륵입니다. 순수하게, 아니.. 순수하다고 하긴 좀 그런가. 그냥 일반적인 게임 좋아하는 남자들일 경우에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아니라면 일반적이지 않은 것입니다.. 절... 대로요! 물론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요. 뭐랄까, 전형적인 히키코모리 너드 남자 게이머들에게는 아주 인싸 장르 같은 느낌인 것이죠. 물론 반 농담이고 극히 개인적인 표현... 여하튼, 계륵인게, 제 친지인들 모두 보드게임을 딱히 굳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정말 고르고 골라서 재미있는 것을 시켜서 하면 재미있게 하지만, 그것이 끝인 딱 그 정도... 하지만 대부분의 보드게임에는 관심조차 없죠. 마치 제가 VR 게임을 친구들에게 영업하기 힘든 것처럼.. 참 계륵 같은 장르입니다. 보드게임은 기본적으로 같이 해야 즐거운데, 같이할 사람이 없어요... 오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