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할 결심


금주할 결심

얼마전에 헤어질 결심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얼마 후 저는 금주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처음 술을 마시게 된것은 중학교 3학년때 였던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호기심에 술을 마시고 말썽을 많이 부렸던 것 같아요. 친구 중에 집이 빈 친구들 집에 가서 술파티를 ㅠ 뭔가 취하는 기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꼬맹이 때 겂도 없이 술을 마셨네요ㅠ 술을 마시면 없었던 자신감도 생기고 헤롱 헤롱한 기분이 왠지 좋더라구요! 특히 기억에 많이 남는 것은 이성친구한테 말도 못 붙였던 저였는데 술을 마시면 그게 가능해 졌었습니다. 그런 기분이 좋았습니다. 고등학교 가서도 가끔 술을 마시고 대학에 가서 부터는 정기적으로 술을 마셨던 것 같습니다. 최소 일주일에 한번씩은 마셨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25년 정도를 술과 함께 했었네요... 맛있는 것을 먹을때마다 치킨은 맥주, 해산물은 소주, 치즈는 와인 이런 식으로 음식을 먹게 되면 항상 술을 찾았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고도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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