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마치고 갑자기 윤정 님께서 헤이리 예술마을에 가자고 하십니다. ㅎ 가자고 하시면 가야죠 ㅋㅋ 집에 거의 도착을 했다가 급 목적지를 변경했습니다 ㅎ 가는 길에 뻗은 주원이 턱살을 만지며 노는 소원이와 자다가 깬 정원이의 멍한 표정 ㅋㅋ 헤이리 마을에 도착! 원하는 곳에 도착해서 기분 좋은 윤정 님입니다 ㅋ 아직 잠이 덜 깬 주원이 ㅎㅎ 요즘 애들이랑 가게에 들어가면 물건을 자꾸 만지고 그래서 오래 머무르기 눈치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밖에서만 구경을 하는 편입니다 ㅠ 머리띠를 쓰고 사진 찰칵!! 귀요미들 ㅎ 돌아다니다가 소원이가 화장실도 가고 싶다고 하고 갈증도 많이 나서 카페 흙 사당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알고 보니 도넛으로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시원함~ 이날은 엄청 더워서 더위를 잘 타지 않는 저에게도 도전적인 날씨였습니다 ㅎ 시크하게 브이를 날리는 황소원! 요즘 로블록스에 빠진 황소원입니다. 가끔 저에게 전화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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