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쌍디아빠 과거로의 산책(2015.04.03.) 육아일기 FILE 086 / 일상

과거의 오늘 5년 전내가 출근하고 나면 집사람은 둥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기 위해 분주하다.밥 먹이고, 씻겨서 옷 입히고,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는 반복되는 일상이다.어린이집에 갔다오면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기 시작한다.다들 아시겠지만,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다.큰 딸이 다녔던 태권도장은 3품을 따면 상징적인 의미로 도복색깔을 바꿔줬다.4품을 한 달 앞두고 그만둬서 아쉬웠지만..둥이들은 저 때도 태권도를 다니고 싶어 했는데, 다니는 지금은 가질 못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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