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쌍디아빠 과거로의 산책(2019.04.28.) 육아일기 FILE 132 / 부모님


슬쌍디아빠 과거로의 산책(2019.04.28.) 육아일기 FILE 132 / 부모님

20여년 전 천안에 정착하고, 가족이 생기면서 천안은 나에게 있어 제 2의 고향이 되었다.예전 부모님이 조금 더 젊으셨을 때는 머나먼 통영에서 자가용을 타고 큰 손주를 보러 자주자주 오셨는데~지금은 많이 연로하셔서 1년에 한두번도 못 오시는 것 같다.둥이들을 보기 위해 가끔씩 오실 때면 통영에서 천안까지 3시간 40분 정도 걸리는 시외버스(하루에 2대..)를 타고 오신다.엄빠랑 자주 다니는 산책코스지만.. 할아버지와 할머니랑 같이 오니깐 더 신난다고 말하는 착한 둥이들..어머니가 찍어주신 사진 속 아버지의 뒷모습이 상당히 왜소해 보인다.어릴 때는 한없이 크게만 보였던 아버지셨는데, 확실히 큰 병이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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