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쌍디아빠 교단일기 FILE 025 / 비오는 거리


슬쌍디아빠 교단일기 FILE 025 / 비오는 거리

장마가 시작되었다.출근하기 전 창밖을 봤더니 비는 많이 오지 않지만, 도로는 촉촉히 젖어있다.오늘도 난 집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우산 없이 길을 나섰다.비오는 거리를 걸으면서..장미가 이쁘게 피었는데, 사진을 찍고보니 장미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ㅎㅎ1번 노선만 다니는 버스정류장은 오늘도 나 혼자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7시 20분, 이 시간에는 거의 사람을 보기 힘들다는..학생들과 함께 걸어가는 등교길..오늘도 50주년 기념 시계탑이 나를 반겨준다.잡초를 방지하기 위해 염화칼슘을 뿌린 것 같은데..염화칼슘은 조해성, 즉 물을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 제설제중 가장 효과가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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