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의 홈술


아주 오랜만의 홈술

혼자서 1시간 여만에 4단 홀리 철제 책장 3개를 뚝딱 조립한 공로로 집사람이 손수 나가서 맥주를 사다주심..땀도 많이 흘리고, 시원하게 샤워까지 했으니 맥주 맛이 끝내줄 것 같다.시원한 카스 캔맥주 6개와 김부각까지 사 오신 센스~~~김부각 완전 맛나는데..오늘은 모처럼 우리 다섯 식구 완전체로 식사를 시작했다.둥이2호가 가장 좋아하는 타임..맥주캔을 따는 것, 소주를 잔에 따르는 것, 맥주를 잔에 따르는 것을 너무너무 좋아한다.하지만, 이것보다 더 좋아하는 것은~~~~~~~~~~바로 젓가락으로 쏘맥 섞기..내가 술잔에 담긴 젓가락을 잡고 있으면, 둥이2호가 나머지 젓가락으로 탁~~~한 번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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