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쌍디아빠 교단일기 FILE 035 / 후배님


슬쌍디아빠 교단일기 FILE 035 / 후배님

누구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머리 아픈 일은 수시로 생기기 마련이다.마음이 복잡하면 무작정 정처없이 걸어본다.그러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면, 즉흥적으로 만나 마음 속을 훌훌 털어보기도 한다.15년 연배 차이가 나는 후배님이 재수없게(?) 딱 걸려서..ㅎㅎ신부동에서 천안천을 따라 용곡동까지 쉬엄쉬엄 이야기를 나누며 걸어보았다.작년 교무기획부, 올해 교육연구부에 연속 2년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후배님..차분하고 순한 성격을 가진, 올해 3년 차인 후배님은 여러모로 나랑 인연이 깊은 관계이다.15년 차이면 많이 불편할텐데도, 내색하지 않고 잘 따라오는 성격 좋은 후배님..물론,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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