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쌍디아빠 교단일기 FILE 055 / 청경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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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려고 챙겨서 나가는데, 빗소리가 강하게 들린다.나름 조심 조심해서 왔지만, 결국 신발이 젖으면서 양말까지도 다 젖었다.맨발에 슬리퍼를 신고 다니다보니 학생 시절 비 오던 날에 등교했던 때가 생각난다는..ㅎㅎ교정에 있는 석류나무에 석류가 아주 잘 영글고 있다.예전엔 미처 주변을 보지도 못하고 살다가, 요즘 들어 두루두루 살피다보니 안 보이던게 보이기 시작~~~미니 사과도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다.비가 오니 과실 열매가 더욱 싱그러운 초록빛을 뽐내고 있다.오늘은 3학년 모의고사가 있는 날이라, 수업 없이 감독만 하면 되는 편안한 날이다.집에 있는 비싼 청경항을 버리자는 말에 홀로 저 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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