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가 휘날리는 일요일 아침


눈보라가 휘날리는 일요일 아침

일요일 아침 8시경, 진눈깨비가 조금씩 날리길래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9시 즈음에는 눈보라가 휘날리기 시작한다.며칠 전, 새벽에 첫 눈은 개미 눈물만큼 왔지만 오늘이 사실 상의 첫 눈인 것 같다.눈이 오면 아이들은 무조건 좋아할 수 밖에 없다.눈싸움이라도 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둥이1호, 둥이2호가 앞 베란다로 나와서 신나게 구경해 봄..아무리 봐도 눈이 쌓일 날씨는 아닌 듯~~~앞 베란다는 눈보라가 휘날리지만, 뒷 베란다는 눈이 하늘 하늘 이쁘게 내려온다.저 멀리 보이는 그네 위로 눈이 차곡 차곡 쌓여가지만, 금방 그칠 듯한 눈이다.그리고 10시 경, 언제 눈이 왔냐는 듯 깔끔하게 그치..........

눈보라가 휘날리는 일요일 아침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눈보라가 휘날리는 일요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