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저수지와 함께 한 최고의 맛 최애 어죽맛집 예산 산마루가든

모처럼 큰 맘먹고 가족들을 위해서 조금 먼거리를 이동해 보기로.. 가는 길에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들렀던 예산어죽맛집 산마루가든. 20여년 전, 절친 선배님을 통해 어죽이라는 음식을 알게 해 준 최초이자 최애의 집이라고 볼 수 있다. 비로소 내 어죽리스트에 제일 소중한 집을 포스팅 할 수 있게 되었다. 한 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인데도 오기가 쉽지는 않은데.. 얼마 전, 예당호 출렁다리를 구경하면서 왔었는데 산마루가든이 문을 닫아 근처 대흥식당으로 갔었다는~~~ 오전 9시 30분, 비교적 일찍 오픈하는 예산 산마루가든. 10시 즈음에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다. 오늘도 둥이들은 아빠, 엄마를 위해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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