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더웠던 날, 그동안 가본다 가본다 하다가 못 갔던 최경서부산밀면에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더니 브레이크타임에 딱 걸려버림..ㅠㅠ 전에도 가볼려고 했던 집이 브레이크타임에 걸려 가까운 곳에 가서 먹다 낭패를 본 적이 있어서리~~~ 블로그 식당 포스팅에 대한 깊은 불신이 있는 집사람(아마도 남편에 대한 불신..ㅎㅎ)의 눈치 때문에 믿고 먹는 등촌샤브칼국수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버섯매운탕칼국수 2인분만 주문.. 집사람은 고기를 별로 즐겨하지 않고, 둥이들은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기 때문에 소고기샤브샤브는 주문하지 않았다. 국수 사리와 볶음밥은 일단 대기 상태~~~ 버섯과 미나리 등의 야채가 들어간 냄비가 잘 끓으면, ..........
야채 사리 볶음밥 3코스로 즐기는 맛 쌍용동 등촌샤브칼국수 / 천안식후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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