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를 하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먹었지만.. 한 여름의 더위는 쇼핑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사람을 녹초로 만들어버렸다. 더군다나 둥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먹었지만, 첫째는 아무것도 먹지 못했기에 공차에서 시원한 음료를 사 주기로 한다. 시원한 실내에서 먹으면 좋겠는데, 보시다시피..ㅠㅠ 여주프리미엄아울렛 WEST street 1층에 공차 매장이 있는데, 어쩔 수 없이 가까운 곳에 가다보니~~~ 야외가 시원하면 좋은데, 테이블이 그늘에 있어도 날씨가 별로 시원하지 않았다. 첫째는 브라운슈가쥬얼리밀크티, 둥이1호는 초코바른초코스무디, 둥이2호는 망고스무디에 펄 추가.. 첫째가 먹는 브라운슈가쥬얼리밀크티는 어차피 손도 못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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