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이2호 안경잡이되다 / 슬쌍디아빠


둥이2호 안경잡이되다 / 슬쌍디아빠

언젠가 둥이2호랑 같이 목욕탕에 갔는데, 시간을 물어보길래 탕 안의 시계를 보라고 했더니 안 보인다고.. 그럭저럭 괜찮지 않을까 싶었는데, 집사람이 둥이들을 데리고 안과에서 검진을 해 본 결과 나안시력 좌우 0.2에 난시까지 있어 안경을 써야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제 겨우 초등학교 2학년인데, 지금 안경을 쓰는 것이 너무 빠른 것 같아 마음이 착잡하였다. 큰 딸 역시 안경을 바꿀 때가 된 것 같아 온 가족이 동네에 있는 김상우 안경에 방문하였다. 이것 저것 써 보지만, 역시나 첫 안경이라 그런지 많이 어색해하는 둥이2호.. 집사람과 신중하게 고른 끝에 결국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안경을 맞추었다. 처음 착용때 조금 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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