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2년만에 통영 고향집에서 둥이들과 함께 한 2박 3일 / 슬쌍디아빠


코로나19로 인해 2년만에 통영 고향집에서 둥이들과 함께 한 2박 3일 / 슬쌍디아빠

아버지께서 많이 편찮으시다길래 둥이들과 함께 지난 금요일 오후에 길을 나섰다. 천안에서 통영까지는 300km가 조금 못 되는 거리.. 쉬지도 않고 달리면 3시간 30분, 휴게소 한 번 들르면 4시간이라고 보면 되는데 밤 10시가 넘어 도착했기에 둥이들은 많이 지겹고도 힘들었을 것이다. 원래는 부모님께서 새벽시장(서호시장)을 다녀오셔서 신선한 해산물로 한 상을 차려다 주시는데.. 이번에는 사정이 여의치 않아 새벽시장을 다녀오시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머니께서 나름 손주들을 위해 맛있는 아침상을 차려주셨다. 물론 둥이들은 아침 7시즈음에 밥을 먹어야 한다는게 아주 낯설었을 것이다. 점심은 어머니께서 동네에 맛있는 중국집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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