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 17명 발생(글로벌회개영성교회발 집단감염 6명 추가 305명)

11월 27일,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 17명 발생.. 글로벌회개영성교회발 집단감염이 더이상은 확산되지 않는 것 같아 다행스럽다. 해당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과 신도 등을 포함한 488명의 진단검사를 마쳤다고 한다. 당초 427명에 대한 검사를 계획했지만 시설 방문자 등을 추가로 찾아내면서 검사 대상을 488명으로 늘려 잡았다. 한편, 90여 명이 검사를 받지 않아 행정명령을 발령해 검사를 독촉하기도 했으며, 마지막 대상자들에 대한 검사 결과가 나오면서 마무리됐다. 방역 당국은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자가격리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방역 수칙 준수를 감독할 계획으로 이날 마을에서 자가격리하고 있는 19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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