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오늘] 전통 가옥의 품격이 느껴지는 인주 밀두리 장어 맛집 아산정


[2년 전 오늘] 전통 가옥의 품격이 느껴지는 인주 밀두리 장어 맛집 아산정

100년이 넘은 공세리성당에 갈 때면, 꼭 들르는 곳이 인주면 밀두리장어촌.. 그 중에서도 유독 아산정이라는 곳에서만 장어를 즐기는데, 20년 넘게 이 집을 다니고 있다. 가격의 압박이 있는 곳이라 모임이나 단체에서 행사 후에 갔었는데, 모처럼 큰 맘 먹고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보았다. 전통 가옥 형태의 가정집을 개조해서 영업을 하고 있는데 지체있는 양반 가문의 집처럼 보였다. ㅁ형태의 구조로 가운데 정원을 중심으로 툇마루와 방이 배치되어 있고, 하루 종일 가야금 연주 음악이 흐르는 곳이다. 옛날 집이 신기한지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는 둥이들.. 집사람이 사악한 가격(1kg 90,000원)을 보더니 상당히 놀람..ㅎㅎ 다양한 밑반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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