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오늘] 내 맘대로 작성한 맛집리스트 흑염소 / 쌍용동 싸리집보신탕 / 천안식후감


[2년 전 오늘] 내 맘대로 작성한 맛집리스트 흑염소 / 쌍용동 싸리집보신탕 / 천안식후감

작성한지는 2년이 지난 포스팅이지만, 변동 사항이 있을 때마다 업데이트 하고 있는 천안의 흑염소집.. 사정이 있어 옮긴 집, 코로나19로 인해 폐업한 집, 가까운 곳에 새로 생겨서 좋은 집(오늘의 포스팅 주제) 등등~~~ 솔직히 흑염소집은 흔히 볼 수 있는 집은 아니라 일부러 찾아다녀야 하는 곳인데, 본인 입맛에 맛는 집 하나 정도 있으면 상당히 좋을 것이다. 불당흑염소 전골(2020년 7월) 가까운 곳에 새로 생긴 불당흑염소에서 개업 즈음에 전골을 맛보았다. 불당흑염소 무침(2020년 7월)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무침 덕택에 같이 갔던 일행 모두가 단골이 되었다. 불당흑염소 수육(2021년 10월) 후배님이 거하게 쏜 자리인데,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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